인강보다 교재보는 시간을 더 확보해야 합니다.
1급 시험은 영상 화면을 보면서 치는 시험이 아닙니다.
인강의 영상 소리보다 글자 읽는 것에 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실제 시험은 시험지 위에 인쇄된 글자를 빠르게 읽으면서 답을 골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수험생들 보면 인강만 주구장창 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인강만 듣고 있으면 마치 공부가 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화면 속 강사가 알아서 읽어주고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인강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건 수동적인 공부방식입니다.
동영상 스크린 쳐다보는 시간보다 교재 글자 읽는 시간을 더 확보하고 읽기에 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1급 시험은 문제를 빠르게 읽고 보기도 빠르게 읽어서 답을 골라야 하는 시험입니다.
시험 보는 능력을 기르려면 읽기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200문제를 200분 동안 봅니다.
거의 1분 안에 한문제씩 읽고 답을 골라야 합니다.
영상 보고 강의 듣는 능력이 아니라 읽기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인강만 주구장창 보면 시각적 비주얼과 강사 소리에만 익숙해집니다.
글을 빠르게 읽고 이해한 다음 답을 고르기 위해 기억을 끄집어 내는데 필요한 읽기 능력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물론 인강이 익숙하고 초보자에게 맞을수 있으나 결국 시험은 읽기 능력입니다. 교재의 글을 더 많이 보고 읽고 하는 능력을 길러야 시험날에 그 능력이 발휘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1급 시험은 동영상 화면 보면서 치는 시험이 아닙니다.
시험지에 인쇄된 글자를 읽으면서 답을 고르는 시험입니다.
시험 준비하는 동안만이라도 영상보다 읽기에 더 익숙해지세요.